Home > Customer Service > Notice
제목 ‘4차 산업혁명 시대’ IT X 패션업계, ‘새바람’ 분다 - 이뉴스투데이
작성자 aprowin
작성일자 2017-09-11
조회수 285
 
[패션테크] ‘4차 산업혁명 시대’ IT X 패션업계, ‘새바람’ 분다
  • 정영미 기자
  • 승인 2017.04.21 08:33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범국가적, 범분야적인 방면에서 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 하면서 IT와 패션업계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패션과 IT 기술이 접목되면서 이른바 ‘패션 테크’라는 신조어도 생겼지만 패션산업과 기술의 융합이 최근에만 불어온 바람은 아니다.
19세기 산업혁명과 재봉틀의 발명 이후로 패션산업과 기술의 융합은 지속돼왔다. 일례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샤넬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대표적이다.
칼 라거펠트는 지난 2015년 파리패션위크에서 “패션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대의 흐름과 함께 해야 한다”면서 3D 프린트로 제작한 10여벌의 의상을 공개했다.
 
이런 변화에 발맞춰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다양한 웨어러블 패션 아이템들을 출시해왔다.
대기업은 2015년 CES 2016에서 태양광 패널을 디자인적 요소로 재해석한 클러치 솔백(Sol Bag), NFC 플랫폼(스마트 수트, 골프웨어, 액세서리 등), 피트니스 분야에 초점을 맞춘 바디 콤파스 2.0과 웰트(WELT, 스마트 벨트) 등을 출시했다.
더불어 지난해 12월에는 골프 스윙에 있어서 중요한 체중 이동 정보를 분석해 올바른 스윙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신발 '아이오핏(IOFIT)'을 출시했다. 또 올해 1월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과식과 관련, 정보를 보여주는 벨트도 선보였다.  
 
중소기업 역시 웨어러블 패션 아이템들을 내놓기 시작했다.
올해 국내에 도입된 KCM사의 일렉웨어 익스트림맨( exsman : Extreme Sports Man) 웨어러블 블루투스 스피커도 그 중 하나다. 일렉웨어 익스트림맨은 웨어러블 블루투스 스피커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입는 블루투스‘로 어깨에 부착하는 패드형과 각종 소지품을 소지할 수 있는 백팩형으로 총 2가지다.
특히 일렉웨어 익스트림맨 웨어러블 블루투스 스피커는 런칭 2주만에 동영상이 12만 뷰를 돌파하면서 패션 테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익스트림맨 블루투스 스피커는 대형 전문 자전거 매장의 쇼룸에 입점했고 2017 SPOEX 전시회에 참가해 완판됐다.
KCM사는 신규 개발품도 준비중이다. 조깅, 피겨스케이팅, 요가 등에 최적화된 슬림핏 패드형 제품을 올 해 9월에 시장에 내놓고, 국내에서는 최초로 웨어러블 무전기를 연내에 개발을 완료하여 런칭한다는 목표다.
국내의 경우 패션 테크 제품 개발이 대기업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아직 그 품목이 제한적인 것이 실정이다. 또한 패션과 IT의 만남에 대한 내용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것도 사실이다.
 
반면 해외의 경우 웨어러블이 다양한 형태로 점차 그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형태와 수지는 확대되고 있다. 이는 최근 산업계의 강자로 급부상중인 중국의 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중국의 다수 업체들은 이미 기발하고 특이한 스마트 의류와 스마트 주얼리 등을 쏟아내고 있다. 여기에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향후 패션 테크 시장의 방향이 크게 두 가지로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첫 번째는 제품과 서비스로서의 디지털패션과 단지 서비스 자체로써의 패션 테크다.
첫 번째의 경우 제품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적인 시장의 확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두 번째의 경우 유통과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통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세계적 트렌드와 정부의 국정철학을 반영, 국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할 분야를 선정해 과감한 투자와 민관의 협업, 그리고 규제 혁파 등 생태계 조성을 통해 능동적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 위해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결정했다.
정영미 기자  jhg746@enewstoday.co.kr
첨부파일